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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올림픽 탄소배출권 36만톤 기부
2016-11-22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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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탄소배출권을 기부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온실가스 상쇄를 위한 탄소배출권 36만톤을 내년 상반기까지 조직위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탄소배출권 36만톤은 평창동계올림픽 온실가스 예상 배출량인 159만 톤의 약 23%를 상쇄할 수 있는 양으로, 30년생 잣나무 2만 9천그루가 1년간 흡수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양과 같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온실가스 상쇄를 위한 탄소배출권 36만톤을 내년 상반기까지 조직위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탄소배출권 36만톤은 평창동계올림픽 온실가스 예상 배출량인 159만 톤의 약 23%를 상쇄할 수 있는 양으로, 30년생 잣나무 2만 9천그루가 1년간 흡수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양과 같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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