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원도의회 의원들이 도민을 위한 민생 정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제11대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재웅 의원을 비롯한 6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기자 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의장단 3석과 상임위원장 6석 등을 사실상 독식하며 상생에 벗어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민주당 도의원들은 오직 도민을 위해 민생 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현안 해결을 위해 겸손하고 바른 자세로 성실한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