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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교육감 직선제 바꾸자" 관련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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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부동층'과 '비효율 투표'라는 지적을 받아 온 교육감 선거 방식을 바꾸자는 취지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과 김선교 의원은 최근 교육감 선거방식을 시·도지사와 러닝메이트제로 바꾸자는 취지의 지방교육자치법·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들은 "러닝메이트 방식으로 바꿔 시도지사와 교육감의 소통을 늘리면 교육정책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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