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지역내 체류형 관광객 유입 촉진을 위해 진행했던 인센티브 지원 기간을 연장합니다.

춘천시는 지난달 말 종료된 '체류형 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오는 11월 말까지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은 춘천지역 유료관광지를 2곳 이상 방문하거나, 신고된 숙박시설에서 1박 이상 머물고, SNS 등을 통해 여행 후기를 홍보한 뒤 관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인센티브는 자료 제출 후 보름 이내에 문자로 1만 원의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춘천시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