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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소양강댐 방류, 내일(10일) 오후 3시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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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 북부권에 집중된 호우로 유입량이 늘면서 2년만에 수문을 개방하려던 소양강댐 방류가 내일(10일) 연기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 재난대책상황실은 당초 오늘(9일) 정오부터 계획했던 초당 2,500톤 가량의 방류를 내일 오후 3시부터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소양강댐 수위는 182.25m 가량으로, 상류에서 초당 857톤의 물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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