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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춘천시의원, 의암호 호텔마리나 사업 MOA 중단 촉구
2022-08-10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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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호 관광휴양·마리나 시설 조성 사업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정의당 소속 춘천시의원들이 사업자 재공모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운기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과 윤민섭 정의당 춘천시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춘천시가 MOA 체결을 강행하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관련 지침에는 공모 사업 신청자는 참여의향서 제출 후 참여 지분율을 변경을 할 수 없도록 했지만, 춘천시가 참여지분 변경 등을 거꾸로 요구하는 등 특혜 시비를 불러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시의원들도 '성명서 내용에 일부 사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기자회견에는 빠졌지만, 실시협약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운기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과 윤민섭 정의당 춘천시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춘천시가 MOA 체결을 강행하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관련 지침에는 공모 사업 신청자는 참여의향서 제출 후 참여 지분율을 변경을 할 수 없도록 했지만, 춘천시가 참여지분 변경 등을 거꾸로 요구하는 등 특혜 시비를 불러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시의원들도 '성명서 내용에 일부 사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기자회견에는 빠졌지만, 실시협약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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