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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철원군, 관광 분야 공기업 설립 사업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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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관광 분야로 추진 중인 공기업 설립이 사업 타당성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철원군은 관광 분야 공기업 설립을 위한 기초 타당성 조사연구 용역을 진행한 결과,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은하수교 등 대부분의 사업 타당성이 높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철원군은 관내 관광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공기업 설립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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