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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해수부, 바닷가 위험지구 주민 대피 권고
2022-09-05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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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비상대책본부가 태풍 힌남노 북상과 관련해, 동해안 해안가 일대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수부 비상대책본부는 강원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내.외항선 등 2천 791척이 피항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연안 여객선 152척과 국제여객선 20척도 운항을 중단했다면서 최고 10m 이상의 파도가 전망되고 있는 만큼, 바닷가 위험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해수부 비상대책본부는 강원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내.외항선 등 2천 791척이 피항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연안 여객선 152척과 국제여객선 20척도 운항을 중단했다면서 최고 10m 이상의 파도가 전망되고 있는 만큼, 바닷가 위험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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