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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해수부, 바닷가 위험지구 주민 대피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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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비상대책본부가 태풍 힌남노 북상과 관련해, 동해안 해안가 일대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수부 비상대책본부는 강원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내.외항선 등 2천 791척이 피항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연안 여객선 152척과 국제여객선 20척도 운항을 중단했다면서 최고 10m 이상의 파도가 전망되고 있는 만큼, 바닷가 위험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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