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체계를 강화합니다.

정선군은 내일(17일) 정선의료재단군립병원, 우체국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통역과 병원비 지원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복지 향상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정선군에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113명이 일하고 있고, 오는 22일까지 115명이 추가 입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