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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7월 영동지역 소비자심리지수 한달전보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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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7월) 영동지역 소비자들의 소비자심리지수가 한달 전보다 소폭 상승하면서 연속 4개월째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의 자료를 보면, 이달 영동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5.4로 한달 전보다 3.5p 늘었고 지난 3월 94.3을 기록한 뒤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현재 생활형편과 생활형편 전망을 한달 전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가계별 소비지출 내역에서는 의류비와 외식비, 여행비, 의료비 등의 지출이 전달과 비슷하거나 소폭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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