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가 겨울철 축산과 농업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합니다.

도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 재해대책 기간으로 정해 한파와 폭설, 화재 피해 등을 막기 위한 예방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또 재해가 우려되는 축산농가 224곳을 사전 점검하고, 도 소방본부 등과 함께 화재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