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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홍천서 귀금속 2,600만원 훔친 40대 검거
2023-11-27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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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금은방에서 2,600만 원의 상당의 금반지 등을 훔쳐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천경찰서는 특수절도 협의로 40살 A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2시쯤 홍천의 한 금은방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절단기로 출입문 유리창을 내리쳐 깨뜨린 후 침입해,
금반지 등 2,6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고향인 홍천을 찾아 범행한 것으로 전해진 A씨는,
훔친 오토바이와 렌터카를 이용해 인천 부평구까지 도주했다 검거됐습니다.
홍천경찰서는 특수절도 협의로 40살 A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2시쯤 홍천의 한 금은방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절단기로 출입문 유리창을 내리쳐 깨뜨린 후 침입해,
금반지 등 2,6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고향인 홍천을 찾아 범행한 것으로 전해진 A씨는,
훔친 오토바이와 렌터카를 이용해 인천 부평구까지 도주했다 검거됐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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