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북한의 임남댐 무단방류 사전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화천댐에서 열린 협약에는 도와 국가정보원, 화천군, 2군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기존 6개 기관에 한강홍수통제소를 더해 7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9·19 군사 효력 정지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체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