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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美 가주 도민회장 강릉 출신 주부권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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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 주부권씨가 미국 캘리포니아를 의미하는 가주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가주 도민회는 미국 현지시간 기준 10일 오후 김진태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주 도민회장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부권 형제갈비 대표가 도민회장에, 김경동 롯데칠성 미국법인장이 부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총회에서 김 지사는 가주 도민회원들에게 강원자치도의 출범과 앞으로 도정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도내 기업의 미국 서부시장 진출을 위한 도민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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