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입학 추첨 배정을 한 결과, 학생 10명 중 9명은 원하는 학교에 진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중학교 입학 지원자 만2천2백72명 중 90.76%인 8천2백70명이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거주지 이전 학생과 부모가 교원으로 재직 중인 학교에 배정된 학생 등은 오는 22일부터 교육지원청별로 재배정 원서를 접수해, 다음 달 8일 결과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