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은 오늘(1일)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현장 소통에 나섰습니다.

육 시장은 춘천시민버스 구내식당에서 버스기사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후평동 뒤뜰 상인회, 마음돌봄교육공동체 관계자 등과 만나 지역주민, 상인 주도의 정책 개발을 약속했습니다.

또 직원과 소통 강화를 위한 콘서트와 일일 커피 차량을 운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