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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 접경지역 말라리아 환자 '전무'
2013-05-01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도내 접경지역에서 매년 발생했던 말라리아 환자가 올해는 현재까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011년 93명이던 도내 접경지역 말라리아 환자는 지난해 10명으로 줄었고, 지난달 말까지 도내에서 보고된 환자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강원도와 함께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경기도는 올들어 12명, 인천은 8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5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내리고 오는 10월까지 야외활동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011년 93명이던 도내 접경지역 말라리아 환자는 지난해 10명으로 줄었고, 지난달 말까지 도내에서 보고된 환자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강원도와 함께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경기도는 올들어 12명, 인천은 8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5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내리고 오는 10월까지 야외활동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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