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은 오늘 도내 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지역안전파수꾼 선포식'을 열고, 4대 사회악 척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도내 267개 조직 8천여명의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길 확보를 위해 야간 자율학습 뒤 차량을 지원하는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공동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자율방범대원들의 원활한 치안 활동을 위해 야광조끼와 후레쉬봉 등 5천5백만원 상당의 장비를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