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3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춘천과 원주, 강릉을 비롯한 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춘천교육문화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산업 현장의 근로자들에게 강원도지사와 춘천시장,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표창 등이 수여됐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국악 공연과 근로자 장기자랑 등 축하무대가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