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동해시 어달항 앞바다 밍크고래 혼획
2013-09-26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오늘 오전 6시 40분쯤 동해시 어달항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한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것을 선장 60살 장모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번에 잡힌 밍크고래는 길이 3미터45cm로 고의로 포획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어민에게 인계됐습니다.
동해안에서는 올해들어 모두 7마리의 밍크고래가 잡혔고, 지난 2011년 10마리, 지난해엔 12마리 등 한해 평균 13마리 정도의 밍크고래가 혼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잡힌 밍크고래는 길이 3미터45cm로 고의로 포획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어민에게 인계됐습니다.
동해안에서는 올해들어 모두 7마리의 밍크고래가 잡혔고, 지난 2011년 10마리, 지난해엔 12마리 등 한해 평균 13마리 정도의 밍크고래가 혼획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