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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한마당 축제/ "마음만은 청춘" R
2013-09-26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앵커]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최소한 환갑은 지나야 참가할 수 있는 체육대회가 오늘 영월에서 열렸습니다.
노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도내 어르신들의 뜨거운 스포츠 축제 현장을 정동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예쁘게 단장하고 요즘 유행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어르신들, 나이를 잊은 듯 스탭이 가볍습니다.
이번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느린 가락에 맞춰 무용을 선보입니다.
모두 환갑을 넘겼지만, 넘치는 끼만큼은 꿈 많은 20댑니다.
[인터뷰]
"이건 너무 행복한 거지요. 나이 80이 넘어가지고 이런데 참석한다는 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의 흥겨운 무대에 박수와 함성 응원이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너무 너무 아주 행복하고요. 우리 노인들이 이런 자리에 와서 이런 무대에 섰다는 게 너무나 행복하고요."
올해로 17회를 맞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어르신 한마당 축제에는 건강체조와 굴렁쇠 굴리기 등 5개 종목에 천6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습니다.
[인터뷰]
"어르신들이 젊었을 때 열정을 불태워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했지만 이제는 노후에는 서로 덕담도 나누고 위로하고 칭찬하면서.."
오늘 행사에서는 도내 노인 복지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표창하고 격려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축제의 마지막 날인 내일 명랑 운동회를 끝으로 이틀간의 잔치를 마감합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최소한 환갑은 지나야 참가할 수 있는 체육대회가 오늘 영월에서 열렸습니다.
노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도내 어르신들의 뜨거운 스포츠 축제 현장을 정동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예쁘게 단장하고 요즘 유행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어르신들, 나이를 잊은 듯 스탭이 가볍습니다.
이번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느린 가락에 맞춰 무용을 선보입니다.
모두 환갑을 넘겼지만, 넘치는 끼만큼은 꿈 많은 20댑니다.
[인터뷰]
"이건 너무 행복한 거지요. 나이 80이 넘어가지고 이런데 참석한다는 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의 흥겨운 무대에 박수와 함성 응원이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너무 너무 아주 행복하고요. 우리 노인들이 이런 자리에 와서 이런 무대에 섰다는 게 너무나 행복하고요."
올해로 17회를 맞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어르신 한마당 축제에는 건강체조와 굴렁쇠 굴리기 등 5개 종목에 천6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습니다.
[인터뷰]
"어르신들이 젊었을 때 열정을 불태워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했지만 이제는 노후에는 서로 덕담도 나누고 위로하고 칭찬하면서.."
오늘 행사에서는 도내 노인 복지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표창하고 격려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축제의 마지막 날인 내일 명랑 운동회를 끝으로 이틀간의 잔치를 마감합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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