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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평창캠퍼스 "기업 유치가 관건" R
2013-09-27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조성이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평창캠퍼스는 농생명 첨단연구단지를 표방하는데, 지역 주민들은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지난 2009년 착공한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습니다.
264만㎡ 부지에 3천 118억원을 투입해, 농생명 분야 교육과 연구시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와 축사, 온실 등 주요시설은 대부분 완공됐고, 연구소는 이미 지난 3월부터 가동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95%로, 기업들이 입주할 산학협력단지 조성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브릿지▶
"산학협력단지의 기반시설이 완공되는 내년 5월엔 서울대 평창캠퍼스 조성 사업이 모두 완료될 전망입니다"
서울대는 국.내외에 농업 기술을 보급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농업기술과학 대학원 설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교육기능을 위해서 국제농업기술 대학원 설립을 추진해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단계로 군 계획안에 대학원 계획을 추가하는.."
이제 남은 건 산학협력단지에 기업을 유치하는 일입니다.
기업 유치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 또한 큽니다.
[인터뷰]
"제일 바라는 게 산학협력단집니다. 앞으로 고용창출이나 지역경기에 커다란 기여를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측은 아직까지 연구소 1곳 밖에 유치하지 못했지만, 30여개 기업과 MOU를 체결한 만큼, 기업 유치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조성이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평창캠퍼스는 농생명 첨단연구단지를 표방하는데, 지역 주민들은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지난 2009년 착공한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습니다.
264만㎡ 부지에 3천 118억원을 투입해, 농생명 분야 교육과 연구시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와 축사, 온실 등 주요시설은 대부분 완공됐고, 연구소는 이미 지난 3월부터 가동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95%로, 기업들이 입주할 산학협력단지 조성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브릿지▶
"산학협력단지의 기반시설이 완공되는 내년 5월엔 서울대 평창캠퍼스 조성 사업이 모두 완료될 전망입니다"
서울대는 국.내외에 농업 기술을 보급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농업기술과학 대학원 설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교육기능을 위해서 국제농업기술 대학원 설립을 추진해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단계로 군 계획안에 대학원 계획을 추가하는.."
이제 남은 건 산학협력단지에 기업을 유치하는 일입니다.
기업 유치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 또한 큽니다.
[인터뷰]
"제일 바라는 게 산학협력단집니다. 앞으로 고용창출이나 지역경기에 커다란 기여를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측은 아직까지 연구소 1곳 밖에 유치하지 못했지만, 30여개 기업과 MOU를 체결한 만큼, 기업 유치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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