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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강원도민생활체전 성료 R
2013-09-29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앵커]
강릉에서 열린 제21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역을 대표한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습니다.
홍서표 기잡니다.
[리포터]
올해 처음 신설된 학생부 축구 결승전.
강릉과 속초를 대표한 선수들이 비를 맞으며 그라운드를 누빕니다.
미끄러지고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공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바로 옆 경기장에서는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인라인스케이팅 선수들이 바람을 가르며 쏜살같이 달립니다.
승부도 중요하지만 생활체육인답게 화합과 친선 도모가 우선입니다.
[인터뷰]
"경쟁과 승리가 아닌 화합과 우정의 생활체육인의 한마당 잔치인 제21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강릉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는 사격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주 개최지인 강릉에서 열려, 선수와 가족 등 만2천여명이 찾아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줬습니다.
출향 도민회원 100여명도 참가해 땀을 흘리며 정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내년에도 참석해서 열심히 강원도민으로 긍지를 갖고 출향도민들이 살도록 하겠습니다."
선수단은 내년도 도민생활체전이 열리는 영월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강릉시는 이번 대회 경험을 토대로 2015년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강릉에서 열린 제21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역을 대표한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습니다.
홍서표 기잡니다.
[리포터]
올해 처음 신설된 학생부 축구 결승전.
강릉과 속초를 대표한 선수들이 비를 맞으며 그라운드를 누빕니다.
미끄러지고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공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바로 옆 경기장에서는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인라인스케이팅 선수들이 바람을 가르며 쏜살같이 달립니다.
승부도 중요하지만 생활체육인답게 화합과 친선 도모가 우선입니다.
[인터뷰]
"경쟁과 승리가 아닌 화합과 우정의 생활체육인의 한마당 잔치인 제21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강릉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는 사격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주 개최지인 강릉에서 열려, 선수와 가족 등 만2천여명이 찾아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줬습니다.
출향 도민회원 100여명도 참가해 땀을 흘리며 정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내년에도 참석해서 열심히 강원도민으로 긍지를 갖고 출향도민들이 살도록 하겠습니다."
선수단은 내년도 도민생활체전이 열리는 영월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강릉시는 이번 대회 경험을 토대로 2015년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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