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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새 도내 포트홀 3,024건 발생
아스팔트에 구멍이 뚫리는 이른바 '포트홀' 현상이 도내에서 최근 5년 사이 3천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발생한 도내 포트홀 현상은 3천 24건으로, 모두 19건의 사고가 발생해 8천 백만원을 보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포트홀 발생 건수는 2008년 421건에서 올해 7월 현재 532건으로, 2011년과 2012년을 제외하고 해마다 상승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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