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송이축제와 횡성 한우축제 등 도내 대표축제들이 내일 일제히 개막합니다.

양양 송이축제는 내일부터 오는 6일까지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가을, 양양송이와 사랑 애(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송이 보물찾기와 송이요리 시식, 축하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횡성한우 축제도 내일 섬강 둔치 일대에서 개막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고,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는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내일부터 나흘간 정선군 정선읍 일원에서 확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