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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가계대출 잔액 13조 육박..8개월 연속 상승세
2014-01-08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도내 가계대출 잔액이 13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현재 도내 가계대출 잔액은 12조 8천 936억원으로 전달보다 천 백억여원 증가해 8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도내 1인당 평균부채도 836만 182원에 달해 1년 전보다 50만 203원 더 늘었습니다.
이처럼 가계부채가 증가한 이유는 생계형 대출 성격이 강한 기타대출과 주택대출이 동시에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현재 도내 가계대출 잔액은 12조 8천 936억원으로 전달보다 천 백억여원 증가해 8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도내 1인당 평균부채도 836만 182원에 달해 1년 전보다 50만 203원 더 늘었습니다.
이처럼 가계부채가 증가한 이유는 생계형 대출 성격이 강한 기타대출과 주택대출이 동시에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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