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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앵맨> "추위야 반갑다" R
2014-01-08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앵커]
최근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에 도내 겨울축제장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기대했던 겨울 특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컸는데, 내일부터 주말까지 한파가 몰려온다는 소식에 축제장마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잡니다.
[리포터]
영월 동강겨울축제장입니다.
포근한 날씨 탓에 축제의 핵심인 얼음낚시터가 한시적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지난 주말만 해도 얼음이 두껍게 얼어 천여명이 찾았지만, 지금은 출입을 막고 눈썰매장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축제가 시행초기라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이것에 대한 전체적인 분석을 통해 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한파를 이용해 얼음을 다시 얼리는데 온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이상고온으로 얼음 두께가 얇아져 얼음낚시터 문을 닫았던 홍천강 꽁꽁축제는 8일 만에 손님을 맞았습니다.
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얼음이 전 구간에서 25cm이상 두껍게 얼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천500여명이 찾아 축제를 즐겼고, 축제위원회는 본격적으로 한파가 시작되면 누적 방문객이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후온난화로 인해서 홍천강 꽁꽁축제 뿐만 아니라 강원도나 경기도 모두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강추위가 다시 예보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관광객이 오셔서 홍천강에서 행복한 추억을"
강원지방기상청은 태백과 평창, 홍천 등 도내 16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영하 12도를 밑도는 기온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이번 한파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어서 축제장마다 대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최근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에 도내 겨울축제장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기대했던 겨울 특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컸는데, 내일부터 주말까지 한파가 몰려온다는 소식에 축제장마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잡니다.
[리포터]
영월 동강겨울축제장입니다.
포근한 날씨 탓에 축제의 핵심인 얼음낚시터가 한시적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지난 주말만 해도 얼음이 두껍게 얼어 천여명이 찾았지만, 지금은 출입을 막고 눈썰매장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축제가 시행초기라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이것에 대한 전체적인 분석을 통해 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한파를 이용해 얼음을 다시 얼리는데 온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이상고온으로 얼음 두께가 얇아져 얼음낚시터 문을 닫았던 홍천강 꽁꽁축제는 8일 만에 손님을 맞았습니다.
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얼음이 전 구간에서 25cm이상 두껍게 얼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천500여명이 찾아 축제를 즐겼고, 축제위원회는 본격적으로 한파가 시작되면 누적 방문객이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후온난화로 인해서 홍천강 꽁꽁축제 뿐만 아니라 강원도나 경기도 모두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강추위가 다시 예보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관광객이 오셔서 홍천강에서 행복한 추억을"
강원지방기상청은 태백과 평창, 홍천 등 도내 16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영하 12도를 밑도는 기온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이번 한파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어서 축제장마다 대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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