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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 영동지역 제설.복구 '안간힘'
2014-02-16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103년 기상 관측 이래 최장.최고 폭설로 인해 영동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휴일인 오늘도 제설과 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하루 동해안 6개 시.군의 폭설 피해지역에 5만3천여명의 인력과 천500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피해 복구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산간마을과 농업시설 등에 대한 제설과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폭설 피해도 계속 늘어나, 현재 도내 8개 시.군의 공공과 사유시설 494곳에서 61억 2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하루 동해안 6개 시.군의 폭설 피해지역에 5만3천여명의 인력과 천500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피해 복구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산간마을과 농업시설 등에 대한 제설과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폭설 피해도 계속 늘어나, 현재 도내 8개 시.군의 공공과 사유시설 494곳에서 61억 2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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