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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가상 (월) - 소치 국제 관광지 도약 R
[앵커](가상)
동계올림픽 열기가 더해지면서 소치가 뜨고 있습니다.

사실, 소치는 20세기 제정 러시아 시기부터 최고의 관광지로 꼽혀왔습니다.

스탈린도, 이후 러시아 대통령도 여름 궁전이나 별장을 소치에 지었지요.

/CG in/독특한 지리적 위치 때문인데요.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무려 1,500km 내려와야 합니다.

흑해와 카프카스 산맥이 맞닿아 있지요.

(웨스트)
야자수 아래서 해수욕을 즐기고 올라가서 스키를 탄다는 곳입니다.

그간 국내 관광지에 불과했는데, 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천문학적인 돈을 동계올림픽에 쏟아부어 인프라를 갖춘 이유가 있겠죠.

평창이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김기태 기잡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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