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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지역 문화재 피해 방지 전문 인력 파견
영동지역 폭설에 따른 문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문화재청 소속 전문가들이 영동지역에 파견됩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2일 '전통가옥 경상 보수 지원 사업팀' 10명을 강릉 선교장에 파견한데 이어, 강릉 임영관 삼문과 오죽헌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30여명을 추가로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선화 문화재청장이 오는 21일 폭설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해, 문화재 피해 현황과 제설 작업 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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