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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관광객 맞이 만전
2014-02-20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최근 폭설로 인해 영동지역 관광객이 급감한 가운데, 강릉시가 제설작업과 시내 정비를 통해 관광객 맞이에 본격 나섰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관내 모든 도로가 원활히 소통되고 있고, 특히 오죽헌과 선교장, 경포대,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등 관광지 접근도로와 주차장, 상가 앞 등의 제설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또, 사상 초유의 폭설로 인해 최고의 겨울설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명희 강릉시장은 "폭설로 관광객 감소와 상경기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관광객이 강릉을 찾아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관내 모든 도로가 원활히 소통되고 있고, 특히 오죽헌과 선교장, 경포대,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등 관광지 접근도로와 주차장, 상가 앞 등의 제설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또, 사상 초유의 폭설로 인해 최고의 겨울설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명희 강릉시장은 "폭설로 관광객 감소와 상경기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관광객이 강릉을 찾아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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