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없는 농촌 주민들에게 공공근로 계약을 미끼로 자기 밭을 시키고, 예산을 부풀려 공금을 횡령한 간큰 공무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해당 공무원에 대한 자치단체의 처벌이 고작 훈계에 그쳐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영동지역의 폭설로 인한 차량파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피해 유형과 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비용 부담이 달라지는 만큼, 꼼꼼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이 화려한 스타 마케팅으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흥행에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대목입니다.


대학교 졸업 시즌이 시작됐지만, 졸업 앨범이 학생들에게 외면받으면서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