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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여명컵 전국유도대회 '개막' R
2014-03-10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국내 최고 권위의 유도대회인 2014 여명컵 전국유도대회가 닷새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발전도 함께 치러져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제2의 김재범와 왕기춘을 꿈꾸는 유도 꿈나무들의 화려한 기술이 펼쳐집니다.
엎어치기와 밭다리 후리기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즐겨쓰는 고급 기술도 선보여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습니다.
2014 여명컵 전국 유도대회가 유도의 고장 철원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천 8백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치러집니다"
오는 9월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 474명도 총출동합니다.
선발전을 통해 남녀 상위 20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태극마크를 달고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서게 됩니다.
특히, 런던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김재범과 남자 유도 간판 왕기춘은 81kg급에서 자존심 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인터뷰]
"선수들이 갖고 있는 기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계 경기대회 출전을 활성화해서 최고로 만들겠다."
유도 유망주 선수 발굴도 함께 이뤄지는 이번 대회는 오는 금요일까지, 대한민국 유도의 메카 철원에서 계속됩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유도대회인 2014 여명컵 전국유도대회가 닷새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발전도 함께 치러져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제2의 김재범와 왕기춘을 꿈꾸는 유도 꿈나무들의 화려한 기술이 펼쳐집니다.
엎어치기와 밭다리 후리기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즐겨쓰는 고급 기술도 선보여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습니다.
2014 여명컵 전국 유도대회가 유도의 고장 철원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천 8백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치러집니다"
오는 9월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 474명도 총출동합니다.
선발전을 통해 남녀 상위 20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태극마크를 달고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서게 됩니다.
특히, 런던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김재범과 남자 유도 간판 왕기춘은 81kg급에서 자존심 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인터뷰]
"선수들이 갖고 있는 기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계 경기대회 출전을 활성화해서 최고로 만들겠다."
유도 유망주 선수 발굴도 함께 이뤄지는 이번 대회는 오는 금요일까지, 대한민국 유도의 메카 철원에서 계속됩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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