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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주말..벚꽃 축제장 '북적'
2014-04-12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4월 두번째 주말인 오늘,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도내 주요 관광지와 유명산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내일 폐막하는 강릉 경포벚꽃잔치와 속초 설악벚꽃축제에는 막바지 봄꽃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춘객 수천명이 몰렸고, 경포해변 등 바닷가에도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오후 들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진 곳도 있었지만, 설악산과 오대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2만 6천여명의 등산객이 찾아 산행을 즐겼습니다.
내일 폐막하는 강릉 경포벚꽃잔치와 속초 설악벚꽃축제에는 막바지 봄꽃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춘객 수천명이 몰렸고, 경포해변 등 바닷가에도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오후 들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진 곳도 있었지만, 설악산과 오대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2만 6천여명의 등산객이 찾아 산행을 즐겼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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