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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주말..벚꽃 축제장 '북적'
4월 두번째 주말인 오늘,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도내 주요 관광지와 유명산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내일 폐막하는 강릉 경포벚꽃잔치와 속초 설악벚꽃축제에는 막바지 봄꽃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춘객 수천명이 몰렸고, 경포해변 등 바닷가에도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오후 들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진 곳도 있었지만, 설악산과 오대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2만 6천여명의 등산객이 찾아 산행을 즐겼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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