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이전기업 세제감면 혜택 제한..기업유치 '불리'
2014-04-14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춘천시등 도내 3개 시.군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주는 세제 감면 헤택 제한 지역에 묶이면서 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춘천시와 홍천군, 횡성군은 대통령령으로 정한 세제 감면 혜택 제한지역에 포함돼, 수도권 과밀 억제권역이 아닌데도, 기업유치시 소득세나 법인세 등 감면 혜택을 7년 밖에 받지 못해, 10년인 다른 지역보다 기업 유치에 불리하다고 밝혔습니다.
감면혜택 제한 적용을 받는 시.군은 전국에서 19곳으로 김해와 전주, 포항 등 인구 50만명 이상의 대도시가 상당수여서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춘천시, 홍천군 등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춘천시와 홍천군, 횡성군은 대통령령으로 정한 세제 감면 혜택 제한지역에 포함돼, 수도권 과밀 억제권역이 아닌데도, 기업유치시 소득세나 법인세 등 감면 혜택을 7년 밖에 받지 못해, 10년인 다른 지역보다 기업 유치에 불리하다고 밝혔습니다.
감면혜택 제한 적용을 받는 시.군은 전국에서 19곳으로 김해와 전주, 포항 등 인구 50만명 이상의 대도시가 상당수여서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춘천시, 홍천군 등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