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당내 경선이 불을 뿜고 있습니다.
오늘 새누리당 도지사 경선 판세의 최대 분수령이 될 첫 tv 토론회가 열렸는데, 세 명의 후보들은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지방선거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최문순 도지사는 박원순 시장과 정책 공조에 나섰고, 도당도 경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지난 2007년 민간업체와 협약을 맺고 추진한 강릉항 요트마리나 사업이 겉돌고 있습니다.
요트도 부족하고, 이용자를 위한 숙박과 휴게시설 대신 커피숍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원랜드의 영월지역 투자사업인 상동테마파크의 개장이 반년 넘게 지연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납득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