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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해양 구조인력, 여객선 침몰 현장 '급파'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구조에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내 해양 구조 인력이 사고 현장에 급파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청의 구조지원 명령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50분 해양경찰청 소속 특공대 요원 13명과 속초, 동해, 포항경찰서 소속 특수 구조대원 21명 등 모두 34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조헬기 1대를 함께 보내, 구조 상황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지원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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