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공약점검> 강릉시장 선거 R
2014-06-02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앵커]
6.4 지방선거 후보들의 공약을 점검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끝으로 강릉시장 선거를 짚어봅니다.
3선 도전에 나선 최명희 후보와 이에 맞선 홍기업 후보간 공약 차별화 경쟁이 뜨겁습니다.
보도에 이종우 기잡니다.
[리포터]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준비와 개최는 지역발전의 전환점인 만큼, 두 후보 모두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주요 공약입니다.
하지만, 세부 공약을 들여다 보면 차이가 확연합니다.
새누리당 최명희 후보는 경기장을 중심으로 한 올림픽파크 건설과 올림픽 도시정비, 도심철도 지하화 등 대회 준비에 완벽을 기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명희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홍기업 후보는 경기장 등 올림픽 기반시설을 활용해 컨벤션센터와 공연장 조성, 동계스포츠학교 유치 등 사후 활용 방안에 공약을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홍기업 후보"
지역산업의 근간이 되는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방안에도 목소리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최명희 후보는 동계올림픽 특구와 올림픽민속촌지구 조성 등을 통한 사계절 체류형 글로벌 관광도시 육성을,
홍기업 후보는 강릉 등 동해안 6개 시.군을 아우르는 광역도시 기반을 마련해 관광자원의 시너지를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3선을 시민께서 선택을 해 주신다면 일단은 일에 대한 연속성을 가지고 가고, 지금까지 준비했던 사업들을 제 손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주어지는 것이구요."
[인터뷰]
"(4년 뒤) 바로 다음선거에 들어갑니다. 3선에서 법적으로 다시 출마할 수 없는 그런 시장이 뽑혔을 경우에 올림픽 등 모든 문제에 책임을 물을 수도 없고, 책임을 질 수도 없습니다."
후보들은 정책과 공약 홍보를 위해 단오제 등 지역 행사장을 돌며 막바지 표심잡기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G1 뉴스 이종웁니다.
6.4 지방선거 후보들의 공약을 점검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끝으로 강릉시장 선거를 짚어봅니다.
3선 도전에 나선 최명희 후보와 이에 맞선 홍기업 후보간 공약 차별화 경쟁이 뜨겁습니다.
보도에 이종우 기잡니다.
[리포터]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준비와 개최는 지역발전의 전환점인 만큼, 두 후보 모두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주요 공약입니다.
하지만, 세부 공약을 들여다 보면 차이가 확연합니다.
새누리당 최명희 후보는 경기장을 중심으로 한 올림픽파크 건설과 올림픽 도시정비, 도심철도 지하화 등 대회 준비에 완벽을 기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명희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홍기업 후보는 경기장 등 올림픽 기반시설을 활용해 컨벤션센터와 공연장 조성, 동계스포츠학교 유치 등 사후 활용 방안에 공약을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홍기업 후보"
지역산업의 근간이 되는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방안에도 목소리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최명희 후보는 동계올림픽 특구와 올림픽민속촌지구 조성 등을 통한 사계절 체류형 글로벌 관광도시 육성을,
홍기업 후보는 강릉 등 동해안 6개 시.군을 아우르는 광역도시 기반을 마련해 관광자원의 시너지를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3선을 시민께서 선택을 해 주신다면 일단은 일에 대한 연속성을 가지고 가고, 지금까지 준비했던 사업들을 제 손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주어지는 것이구요."
[인터뷰]
"(4년 뒤) 바로 다음선거에 들어갑니다. 3선에서 법적으로 다시 출마할 수 없는 그런 시장이 뽑혔을 경우에 올림픽 등 모든 문제에 책임을 물을 수도 없고, 책임을 질 수도 없습니다."
후보들은 정책과 공약 홍보를 위해 단오제 등 지역 행사장을 돌며 막바지 표심잡기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G1 뉴스 이종웁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