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가들의 주요 소득 작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산채류를 관광 상품화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영월군은 앞으로 2년간 3억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친환경 산채류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유통.마케팅 분야를 강화하는 고급산채 관광상품화 모델 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다른 시.군도 산채류가 웰빙식품으로 지역의 청정 이미지와도 어울려 재배면적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 추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