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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새 정부청사, 민.관 복합형태 운영
2014-06-03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원주 혁신도시 내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정부합동청사가 국내 최초 민.관 복합청사 형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혁신도시 내 공공청사 용지에 추진중인 정부합동청사를 정부기관만 입주하는 통상적인 청사 개념에서 벗어나, 민간시설과 공공기관이 함께 입주하는 복합청사 형태로 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384억원이 투입돼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 내 7천 700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는 새로운 청사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이 입주할 예정이며, 정부 방침에 따라 1.2층은 민간 사무실이 입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혁신도시 내 공공청사 용지에 추진중인 정부합동청사를 정부기관만 입주하는 통상적인 청사 개념에서 벗어나, 민간시설과 공공기관이 함께 입주하는 복합청사 형태로 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384억원이 투입돼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 내 7천 700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는 새로운 청사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이 입주할 예정이며, 정부 방침에 따라 1.2층은 민간 사무실이 입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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