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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연결> 최문순 후보 선거운동 현장 R
[앵커]
그럼, 이번엔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후보의 유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최문순 후보도 역시, 지금 원주에서 막바지 유세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현장▶
네, 저는 지금 최문순 후보가 마지막 유세전을 벌이고 있는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유세차에서는 한명숙, 진선미 국회의원 등 중앙당 지도부의 지원 유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 후보는 춘천과 원주, 강릉을 오가는 '72시간 릴레이 유세'를 펼치며, 지난 3년간 도정을 이끌어 온 책임감 있는 후보를 다시 한번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리포터]
오늘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영동지방에 화력을 집중했는데요.

오전 속초를 시작으로, 강릉과 동해 등 영동지역 곳곳을 훑으며 막바지 부동층 흡수에 사력을 다했습니다.

지금은 이번 선거의 승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되는 원주에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우고 있습니다.

최문순 후보 모시고, 잠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Q:"공식 선거운동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의 소회 좀 말씀해 주십시요?
(답변 30초)"

Q: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답변30초)"

말씀 감사합니다.

결전의 날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최문순 후보는 내일 오후 춘천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최문순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후보 선거운동 현장에서 G1뉴스 김채영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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