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내일부터, 사흘간의 휴일이다보니 날씨 궁금하신분들 많으실텐데요. 별다른 비소식 없이 다소 흐린 하늘이 예상됩니다. 내일은 홍천의 한낮기온 31도까지 오르겠고, 영동지역은 대부분 지역이 21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위성)
구름영상입니다. 동해안과 산간지역에 내리던 비는 모두 그친 상태지만, 오늘밤부터 내일새벽사이 영동지역은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구요,

진도해역은 내일 구름 많이 지나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입니다.
(지역)
영서북부 춘천의 아침기온 17도, 화천과 양구는 13도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오늘보다 높아 홍천 31도, 철원은 30도 예상됩니다.

영서남부의 아침기온 12도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원주의 한낮기온 30도, 영월과 평창 29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영동권 오전까지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한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아 강릉은 22도, 그밖에 지역은 21도 예상됩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1.5-3.0m로 높게 일겠고, 파도가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낚시객이나 해안가 여행객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
다음주 월요일에는 도 전역에 비소식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