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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율곡대기 유소년축구대회 개막 R
2014-06-06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앵커]
2014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늘 강릉에서 개막돼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프로축구 못지 않은 열정으로 100개가 넘는 클럽이 참가해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잡니다.
[리포터]
축구 꿈나무들의 큰 잔치, 2014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강릉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2014년 율곡대기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의 개막을 선언합니다."
프로선수 못지 않은 날렵한 몸놀림과 멋진 발재간으로 상대팀의 골문을 두드립니다.
상대 선수와의 신경전도 어른 축구와 다를 바 없이 치열하고,
이내 골이 터지면 선수와 가족할 것 없이 축구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합니다.
제 몸통 만한 공을 차는 6살의 어린 선수들도 지칠 줄 모르고 힘차게 뜁니다.
[인터뷰]
"작년에 준우승해서 올해는 우승하기 위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훈련할 때도 팀 호흡이 잘 맞는 것 같아서 이번 경기는 꼭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강릉지역 5개 구장에서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110개 클럽팀, 선수 2천여명이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예선전은 풀리그 형식이고,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이 가려집니다.
올해는 지난 5년 동안 이 대회를 거쳐간 중등부 축구 꿈나무들의 경기도 신설됐습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사흘간의 황금연휴에 열려, 가족이 함께 찾는 유소년 축구의 특성상 지역 경기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인터뷰]
"애기가 뛰는데 제가 경기장에서 뛰는 것 같고, 경기 끝나면 주변 볼거리.먹거리 한 번 둘러보고 갈 생각입니다."
올해 6회째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거듭난 율곡대기의 최강팀은 오는 8일 가려집니다.
G1뉴스 김채영입니다.
2014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늘 강릉에서 개막돼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프로축구 못지 않은 열정으로 100개가 넘는 클럽이 참가해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잡니다.
[리포터]
축구 꿈나무들의 큰 잔치, 2014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강릉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2014년 율곡대기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의 개막을 선언합니다."
프로선수 못지 않은 날렵한 몸놀림과 멋진 발재간으로 상대팀의 골문을 두드립니다.
상대 선수와의 신경전도 어른 축구와 다를 바 없이 치열하고,
이내 골이 터지면 선수와 가족할 것 없이 축구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합니다.
제 몸통 만한 공을 차는 6살의 어린 선수들도 지칠 줄 모르고 힘차게 뜁니다.
[인터뷰]
"작년에 준우승해서 올해는 우승하기 위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훈련할 때도 팀 호흡이 잘 맞는 것 같아서 이번 경기는 꼭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강릉지역 5개 구장에서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110개 클럽팀, 선수 2천여명이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예선전은 풀리그 형식이고,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이 가려집니다.
올해는 지난 5년 동안 이 대회를 거쳐간 중등부 축구 꿈나무들의 경기도 신설됐습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사흘간의 황금연휴에 열려, 가족이 함께 찾는 유소년 축구의 특성상 지역 경기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인터뷰]
"애기가 뛰는데 제가 경기장에서 뛰는 것 같고, 경기 끝나면 주변 볼거리.먹거리 한 번 둘러보고 갈 생각입니다."
올해 6회째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거듭난 율곡대기의 최강팀은 오는 8일 가려집니다.
G1뉴스 김채영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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