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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익사사고 잇따라
2014-07-05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오늘 오후 오후 3시 50분쯤 강릉시 강문동 강문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2명이 물에빠져, 이 모군은 해경에 구조됐지만, 최 모군은 2시간이 넘는 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선, 어제 오후 5시 19분쯤엔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인근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16살 김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어제 오후 7시 55분쯤에 원주시 문막읍 섬강에서 59살 한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한씨가 일행과 함께 다슬기를 잡기 위해 강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선, 어제 오후 5시 19분쯤엔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인근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16살 김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어제 오후 7시 55분쯤에 원주시 문막읍 섬강에서 59살 한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한씨가 일행과 함께 다슬기를 잡기 위해 강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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