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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다'..피서객 북적R
2014-07-05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앵커]
7월 첫째주 주말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영서지방 곳곳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내 캠핑장과 계곡, 해변 등에서는 찌는듯한 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차정윤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산 매미 소리가 가득 울려퍼지는 계곡.
짜릿한 계곡물에 몸을 담근 아이들의 표정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어른들도 오늘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물장구를 치며 여름을 잊어버립니다.
[인터뷰]
"멀리서 왔는데, 너무 시원하고 일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애들도 너무 행복해해서 즐겁습니다."
캠핑장에도 형형색색 텐트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고, 버너 위에 끓여먹는 라면은 꿀 맛이 따로 없습니다.
[인터뷰]
"애들 낮에 물놀이 시켜주고, 오늘 마침 통리 장 날이더라구요. 식사하고 통리넘어가서 장구경도 한번 하려구요"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은 선선한 여름을 만끽했습니다.
여름이 반가운 젊은이들은 웃통을 벗어던지고 바닷가로 달려들고, 해맑게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지켜보는 부부의 얼굴에 행복이 흘러넘칩니다.
[인터뷰]
"날씨도 많이 안덥고 좋아요. 앞으로 자주 왔으면 싶어요. (아이는 어때하는 것 같으세요?) 되게 좋아해요. 모래 잡고 노는 건 처음인 것 같은데 너무 좋아해요."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영서 내륙지방 일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30도를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7월 첫째주 주말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영서지방 곳곳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내 캠핑장과 계곡, 해변 등에서는 찌는듯한 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차정윤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산 매미 소리가 가득 울려퍼지는 계곡.
짜릿한 계곡물에 몸을 담근 아이들의 표정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어른들도 오늘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물장구를 치며 여름을 잊어버립니다.
[인터뷰]
"멀리서 왔는데, 너무 시원하고 일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애들도 너무 행복해해서 즐겁습니다."
캠핑장에도 형형색색 텐트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고, 버너 위에 끓여먹는 라면은 꿀 맛이 따로 없습니다.
[인터뷰]
"애들 낮에 물놀이 시켜주고, 오늘 마침 통리 장 날이더라구요. 식사하고 통리넘어가서 장구경도 한번 하려구요"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은 선선한 여름을 만끽했습니다.
여름이 반가운 젊은이들은 웃통을 벗어던지고 바닷가로 달려들고, 해맑게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지켜보는 부부의 얼굴에 행복이 흘러넘칩니다.
[인터뷰]
"날씨도 많이 안덥고 좋아요. 앞으로 자주 왔으면 싶어요. (아이는 어때하는 것 같으세요?) 되게 좋아해요. 모래 잡고 노는 건 처음인 것 같은데 너무 좋아해요."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영서 내륙지방 일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30도를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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