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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독자 '원구성' 도의회 파행
2014-07-06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상생과 협력'을 내 걸었던 제9대 강원도의회가 시작부터 여야의 극한 대립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는 지난주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뽑고 내일부터 상임위별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다수당인 새누리당이 의장단을 독자적으로 구성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측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일 의회 내부에선 새정치민주연합에 상임위원장 한 곳을 제안하는 절충안이 나왔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각 상임위 활동때 6명 전원이 특정 상임위로 출석하겠다고 방침이며, 구체적인 대응 방안은 내일 오전 의원 총회를 통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강원도의회는 지난주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뽑고 내일부터 상임위별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다수당인 새누리당이 의장단을 독자적으로 구성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측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일 의회 내부에선 새정치민주연합에 상임위원장 한 곳을 제안하는 절충안이 나왔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각 상임위 활동때 6명 전원이 특정 상임위로 출석하겠다고 방침이며, 구체적인 대응 방안은 내일 오전 의원 총회를 통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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