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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 R
2014-07-07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앵커]
누구나 쉽게 방송을 체험하고, 직접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강원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오늘 춘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물론 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잡니다.
[리포터]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는 말그대로 시청자들이 직접 방송을 만드는 창작 공간입니다.
뉴스 스튜디오와 라디오 녹음실, TV조정실까지 방송국을 그대로 축소해 놓은 듯합니다.
최신 고급 촬영장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브 릿 지▶
"이곳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 방송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시청자미디어 센터 설립 추진단을 발족하고 강원도와 MOU 체결을 한 끝에, 부산과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문을 열게 된 겁니다.
[인터뷰]
"이제부터는 시청자들이 직접 방송에 참여하고 또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장비를 빌려서 활용해서 같이 소통하면서 방송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청소년을 비롯해 실버세대와 장애인 등 미디어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원도만의 특별한 콘텐츠도 발굴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는 맞춤형 미디어 교육과 시청자 방송제작지원 등 연간 50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항상노력하겠습니다."
미디어센터는 시외곽에 설치된 단점을 보완하고 노약자와 장애인들의 이용 확대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누구나 쉽게 방송을 체험하고, 직접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강원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오늘 춘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물론 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잡니다.
[리포터]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는 말그대로 시청자들이 직접 방송을 만드는 창작 공간입니다.
뉴스 스튜디오와 라디오 녹음실, TV조정실까지 방송국을 그대로 축소해 놓은 듯합니다.
최신 고급 촬영장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브 릿 지▶
"이곳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 방송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시청자미디어 센터 설립 추진단을 발족하고 강원도와 MOU 체결을 한 끝에, 부산과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문을 열게 된 겁니다.
[인터뷰]
"이제부터는 시청자들이 직접 방송에 참여하고 또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장비를 빌려서 활용해서 같이 소통하면서 방송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청소년을 비롯해 실버세대와 장애인 등 미디어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원도만의 특별한 콘텐츠도 발굴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는 맞춤형 미디어 교육과 시청자 방송제작지원 등 연간 50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항상노력하겠습니다."
미디어센터는 시외곽에 설치된 단점을 보완하고 노약자와 장애인들의 이용 확대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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