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뒤 폭염의 기세가 거셉니다.
비다운 비도 없이 습도만 올라서 찜통 더위가 시작됐는데, 장마 전선도 소상 상탭니다.

논란이 됐던 강원도 여성 정무부지사 임명의 도의회에서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 주도로 부결됐습니다. 도정과 의회의 앞길이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강원도가 관광객 유치와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수도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삼척 방재산업단지가 방치되고 있습니다.
원전 부지에 들어가 개발이 기대됐지만, 시정 방향이 원전 백지화로 바뀌면서 개발 계획도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