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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양구, 스포츠와 농업 중심지 도약 R
2014-07-11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민선6기, 도내 시.군의 발전 방향과 해결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 시리즈. 오늘은 양구군입니다.
양구군은 1억 원대 고소득 농가를 탄생시킨 친환경 농업과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접경지역 경제 중심지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양구군은 농민들이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친환경 고품질 전략에 맞춰 지역 농가에 50억 원 이상을 지원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제철을 맞은 수박은 타 지역 수박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연일 경매가 신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습니다.
농가 소득도 크게 올라, 연 소득 1억 원 이상의 부농도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인터뷰]
"친환경 작목 지원 사업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양구군은 각종 개발 정책을 중심으로 지역 경기 회복과 민생 문제 해결에도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잘 갖춰진 스포츠 기반 시설과 배후령터널 개통을 발판삼아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전지훈련단이 몰려들고 있고, 전국단위 대회도 잇따라 개최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71개 대회, 22만 명의 선수단을 유치해 120억 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민선 6기에도 스포츠 메카다운 시설 확충과 대회 개최로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하지만, 접경지 특유의 낙후된 접근망과 젊은층이 일 할 수 있는 기업 유치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점은 민선 6기 전창범 군정이 해결해야 할 과젭니다.
G1 뉴스 김기탭니다.
민선6기, 도내 시.군의 발전 방향과 해결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 시리즈. 오늘은 양구군입니다.
양구군은 1억 원대 고소득 농가를 탄생시킨 친환경 농업과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접경지역 경제 중심지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양구군은 농민들이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친환경 고품질 전략에 맞춰 지역 농가에 50억 원 이상을 지원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제철을 맞은 수박은 타 지역 수박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연일 경매가 신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습니다.
농가 소득도 크게 올라, 연 소득 1억 원 이상의 부농도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인터뷰]
"친환경 작목 지원 사업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양구군은 각종 개발 정책을 중심으로 지역 경기 회복과 민생 문제 해결에도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잘 갖춰진 스포츠 기반 시설과 배후령터널 개통을 발판삼아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전지훈련단이 몰려들고 있고, 전국단위 대회도 잇따라 개최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71개 대회, 22만 명의 선수단을 유치해 120억 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민선 6기에도 스포츠 메카다운 시설 확충과 대회 개최로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하지만, 접경지 특유의 낙후된 접근망과 젊은층이 일 할 수 있는 기업 유치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점은 민선 6기 전창범 군정이 해결해야 할 과젭니다.
G1 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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