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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강원도에 정착하겠다" 22.7% 불과
2015-04-14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학교를 졸업한 뒤 강원도에 정착하겠다고 답한 도민이 전체의 1/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가 지난해 도내 5천 가구 13세 이상 9천31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졸업 후 정착하고 싶은 지역을 묻는 질문에 41.4%가 서울이라고 답했고, 강원도는 22.7%에 불과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해야 할 정책으로는 52.3%가 일자리 창출을 꼽았으며,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육성 등이 뒤를 이어, 경제와 일자리가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동계올림픽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70.7%였으며, 도움이 안될 것이라는 응답도 30%에 달했습니다.
강원도가 지난해 도내 5천 가구 13세 이상 9천31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졸업 후 정착하고 싶은 지역을 묻는 질문에 41.4%가 서울이라고 답했고, 강원도는 22.7%에 불과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해야 할 정책으로는 52.3%가 일자리 창출을 꼽았으며,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육성 등이 뒤를 이어, 경제와 일자리가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동계올림픽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70.7%였으며, 도움이 안될 것이라는 응답도 30%에 달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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